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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부터 난임 시술비 최대 25회, 생식세포 동결 3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모르고 신청 안 하면 최대 수백만 원 손해볼 수 있어요! 정부24 간단 신청으로 시술 전 결정통지서 발급까지 완료하세요.

    본문에서 서류부터 절차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1. 출산당 25회 지원으로 확대

    기존에는 한 부부가 평생 받을 수 있는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가 총 25회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5년부터는 '출산당 25회'로 기준이 변경되면서, 한 번 출산을 하고 나면 다시 새로운 25회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실제 출산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반복적인 시술이 필요한 부부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결과적으로 아이를 여러 명 계획하고 있는 부부나, 반복적인 시술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2. 급여 항목 본인부담금 차액까지 추가 지원

    보건복지부는 난임 시술에 드는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급여 항목에만 적용되던 지원을 한 단계 확장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건강보험 급여 항목 중 본인부담금에서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차액’까지 추가로 보조해주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시술 유형에 따라 신선배아의 경우 60만 원, 동결배아는 30만 원, 인공수정은 10만 원까지 추가 지원됩니다. 이로써 난임 치료를 받는 부부는 건강보험이 보장하는 부분 외에도 실질적인 자기부담금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어 치료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3. 생식세포 동결 및 보존 비용 신설 지원

     

    2025년부터는 ‘생식능력 보존’을 위한 새로운 지원 항목이 도입됩니다. 항암치료나 자궁적출 등으로 인해 향후 영구적인 불임이 예상되는 경우, 시술 전에 생식세포를 미리 채취해 동결·보존하는 방식인데요. 이에 필요한 고비용을 부담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환자들을 위해 정부가 지원에 나선 것입니다. 여성은 최대 300만 원, 남성은 최대 30만 원까지 생식세포 동결 및 보존에 대한 비용을 보조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젊은 나이에 질병으로 인해 가임력을 상실할 위기에 처한 이들에게 현실적인 희망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4. 냉동난자 사용 시술비 지원 제도 도입

    현대사회에서는 비혼 또는 만혼 등의 사유로 인해 냉동난자를 선택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냉동난자를 활용한 보조생식술에 대해서는 별도의 정부지원이 없어 시술비 부담이 컸습니다. 2025년부터는 냉동난자를 해동해 임신을 시도하는 경우, 최대 1회에 한해 100만 원의 시술비를 정부가 지원해주게 됩니다. 이는 결혼과 출산 시기를 유연하게 계획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며, 실제로 난임 예방과 출산율 제고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원금 신청 절차

     

    난임 시술비 지원은 매 회차마다 별도로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서가 승인되면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고, 해당 시술 회차 첫날 병원에 제출해야 합니다. 시술이 끝난 후에는 진료비 영수증과 난임시술확인서를 제출해 지원금을 정산받습니다.

    아래에서 지원금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Q&A

     

    Q. 출산당 25회 지원이란 무슨 뜻인가요?

    출산 한 번마다 최대 25회의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전에는 부부당 25회까지만 지원 가능했습니다.

     

    Q. 비급여 항목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비급여 중 일부(신선배아 60만 원, 동결배아 30만 원, 인공수정 10만 원)에 대해 본인부담금의 차액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Q. 사실혼 부부도 신청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다만 사실혼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사실혼 확인보증서 등)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Q. 정부24에서 신청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와 배우자의 동의가 필요하며, 필요한 서류가 준비되어 있어야 원활한 신청이 가능합니다.

     

    Q. 시술 시작 전에 신청해야 하나요?

    네, 보건소에 먼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을 하고, 결정통지서를 병원에 제출한 후 시술을 시작해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난임 시술비 지원제도는 난임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제도입니다. 시술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부부가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바뀐 제도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신청 전 보건소 상담은 필수! 꼭 본인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빠짐없이 챙기시길 바랍니다 😊

     

     

     

    지금 바로 정부24에서 신청해보세요!